노천탕도 좋고 내부 객실탕도 좋아요 가이세키 같은경우도 깔끔 하니 잘나왔어요 ㅎㅎ 아침도 일본 가정식같이 잘나와 만족 했습니다.일찍 일어나셔서 아침 꼭 드세요 ㅎ 역이랑 거리는 쫌 있는 편인데 저희는 렌트하고 가서 바로 갔어요 주자창도 넓고 괜찮았습니다 생맥주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ㅎ 대신 사케도 시켜먹고 진짜 푹쉬기 좋았습니다. 제가 묵은 객실에서는 노천탕에서 옆에 가족들 목소리가 다 들리긴 들렸어요 노천탕끼리 붙어있는건지 객실 정원 지나가면서 들린 목소리 인지는 모르겠네요. 객실도 옛날 일본식 느낌이라 좋았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코타츠에서 나오기 싫었어요 ㅠㅠ 온돌이 아니라 겨울엔 약간 추운점은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독채에 정원까지 너무 이쁜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부모님과 또 오고 싶네요 갈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시는 모습에 진짜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한번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주 친절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