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을 해놨었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태풍이 북상해서 의도치않게 숙소에 있던 시간이 많았어요 좋은 뷰를 볼수있는 숙소라 예약했는데 날씨가 안좋으니 뷰는 아쉽더라구요 날씨만 좋았으면 바다 수평선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가장 좋았던건 개인 주차장이었어요. 주차장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욕조는 창가 옆인데 가을, 겨울에 이용하실땐 좀 추우실수도있을것같아요. 욕조는 매일 청소해주시는것 같았구요. 객실 침구나, 청소도 깨끗한 편이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 샤워기 상태가 좀.. 별로였습니다 ㅠㅠ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객실 자체가 좀 습한것도 있더라구요 에어컨에 제습 기능이 되는지 몰라 못틀어봤네요 ㅠㅠ 조식도 가볍게 빵이랑 계란 후라이가 나왔구요 맛도 평범했습니다. 조식보다 상상속의 버거를 못먹어본게 아쉽네요. 다음에 또 거제 여행을 계획할 때 다시 한번 묵어보고싶네요! 양이 많다고해서 미처 도전을 못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