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2 디몰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어디든 움직이기 쉬웠습니다. 8세, 6세 두 자녀와 함께 차량없이 보라카이 여행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스테이션2 화이트 비치까지 도보 5분거리에서 수영장이 있는 호텔로는 가성비 1위입니다. 수영장은 6세미만 어린이가 튜브 없이 놀수 있는 어린이 풀도 함께 있어 좋았습니다. 풀바에서 호핑투어나 화이트 비치에 나갈 때 사용할 대형타월을 무료로 빌려주어 물놀이 시 매우 유용히 사용하였으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전 객실에 베란다가 있어서 옷을 말리거나 물놀이 용품을 보관하기 좋았습니다. 창문이 매우 작아 객실이 어두운 편인 것을 빼면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호텔입니다. 아침조식은 호텔식이 편하긴 하지만 디몰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아침조식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